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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토요타, 서초 강서 등 전시장 강화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토요타자동차의 서초지역 딜러인 효성토요타(대표 김광철)는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판매와 정비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초전시장을 열었다.


27일 김광철 효성토요타 대표는 서초전시장에서 오픈 행사를 열고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고객 제일주의를 철저히 실천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수입차 최고의 딜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하 3층, 지상 3층의 서초전시장은 연면적 1700여평으로 차량 판매에서부터 정비까지 가능한 원스톱 토탈 서비스(one-stop total service) 전시장으로 휴식공간과 음료 바(bar) 등을 갖췄다.


특히 고객대기실에서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차가 정비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1층과 2층에는 다양한 토요타 차종과 색상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내달 중에 서초 전시장과 별도로 목동 등 강서지역에 서비스 센터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서 서비스센터는 일반정비는 물론 판금도장까지 가능한 대규모 단독 정비공장으로 지하2층, 지상6층에 연면적 2500평에 이르는 규모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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