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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튠엔터, CT&T 우회상장 공식부인에 급락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전기차 업체 CT&T가 제이튠엔터를 통한 우회상장을 공식 부인하고 나서자 제이튠엔터가 급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제이튠엔터는 전날보다 85원(8.21%) 하락한 950원에 거래중이다. 이 회사는 최근 CT&T의 우회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CT&T는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제이튠엔터를 통한 우회상장설은 실제와 전혀 다른 내용이라고 밝혔다. 제이튠엔터 최대주주이자 가수 겸 배우인 비가 자사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그의 이미지와 CT&T의 이미지가 맞아떨어져 성사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이 회사는 또 "만약 제이튠엔터를 통해 우회상장 할 경우 그로 인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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