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케이스위스 젤리패딩자켓";$size="510,382,0";$no="200910271008591318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겨울을 앞둔 패션가에서는 보다 밝아지고 다양한 색깔을 입힌 다운자켓이 등장하고 있다.
날씬한 라인을 살리는 동시에 경쾌한 느낌을 더해 어려 보이게 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기 때문.
아디다스는 최근 빨강 녹색 파랑 등 다양한 색감을 더한 다운 자켓을 선보였다. 특히 어깨 부분에 포인트 색깔을 더하거나 안감이나 지퍼의 색상을 다르게 표현한 제품을 출시했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작년 출시된 다운 자켓과 비교해보면 올 겨울 컬러는 한 톤 밝아지고 그 컬러군도 더 다양해졌다"며 "밝은 컬러의 경우 어려 보이는 효과가 있어 더욱 반응이 좋은 편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케이스위스도 '젤리' 컨셉트의 패딩 자켓을 출시했다. 노랑과 분홍 파랑 등을 사용해 알록달록한 젤리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 보온성과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밑단과 소매를 신축성 소배로 처리했으며 목 부분에도 패딩을 더했다. 특히 털 빠짐 현상이 적은 마이크로젤 패딩을 충전재로 사용했다.
케이스위스 관계자는 "보온성은 강화되면서 실루엣은 슬림 해지는 것이 트렌드"라며 "화려한 색감을 통해 디자인적인 측면으로 차별화를 두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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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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