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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G패션이 탄생 115주년을 맞은 영국 트래디셔널 브랜드 '닥스'의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LG패션은 오는 30일∼다음달 4일까지 브랜드 탄생 115주년을 기념해 '2009 메이킹 히스토리 전(展)'을 서울 신사동 LG패션 플래그십스토어 지하 1층 '갤러리 LF'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 4회째를 맞이했으며 닥스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닥스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다양한 의상들을 진열한 '패스트 오브 닥스 관'과 유명 전시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재해석된 닥스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닥스의 2010 S/S 시즌의 프레젠테이션으로 꾸며진 '퓨처 오브 닥스 관'에 나뉘어 전시된다.
'패스트 오브 닥스 관'에서는 세계 최초의 기성복, '심슨 수트'와 허리에 고무줄을 댄 획기적인 스타일의 '벨트리스 슬랙스' 등과 함께 닥스 브랜드의 모티브를 시대별로 활용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퓨처 오브 닥스 관'에서는 현대도예가 신상호 작가가 닥스의 메인 테마 중 하나인 '아웃 오브 아프리카'를 표현한 2009년 전시작품과 닥스의 2010 S/S 시즌의 제품을 미리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
LG패션의 오규식 부사장은 "이번 전시는 닥스의 브랜드 창립 115주년을 맞이해 닥스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 후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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