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서울시는 민선4기 중점사업으로 추진해온 '신인사시스템'이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ISO 9001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생산성본부인증원측은 "서울시 신인사시스템의 국제인증 획득은 인사행정 전반에 걸쳐 표준화, 체계화가 이뤄져 있고 고객 중심의 인사행정을 구현하고 있음을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 인정하는 것이며, 인사행정 분야에서 국제인증을 받은 것은 공공기관 중 서울시가 전국 최초"라고 설명했다.
ISO 9001은 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에 대한 표준으로 업무처리절차, 책임과 권한 등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기관에 대해 ISO 9001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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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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