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pos="C";$title="";$txt="";$size="300,198,0";$no="20091027093750868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중국에서 1kg에 가까운 초대형 우량사과가 우리돈 1500만원에 팔려 화제다.
지난 25일 베이징 시내에서 열린 제6회 창핑(昌平) 사과문화제에서 800g짜리 사과 1개(사진 왼쪽)가 8만8000위안에 경매되면서 사과왕에 등극했다. 이는 역대 최고가이자 최고의 사이즈로 지난해 창핑 사과왕보다 1만7000위안 더 높게 책정됐다.
창핑은 베이징 교외지역으로 사과 재배로 유명한 곳이다. 사과의 질이 좋아 공급에 비해 수요가 넘친다. 매년 2500만kg의 사과가 수확되는데 대부분 관광객이 사가고 나머지는 수출돼 베이징 시민들은 창핑 사과를 맛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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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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