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선배입장으로 나가 ‘CEO가 보는 경찰과 철도’ 주제로 강의해 눈길
$pos="L";$title="허준영 코레일 사장";$txt="허준영 코레일 사장";$size="330,495,0";$no="200910261924195050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허준영 코레일 사장이 26일 오전 11시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유태열) 무궁화홀에서 초청특강을 했다.
제12대 경찰청장을 지낸 허 사장은 경찰 선배 입장으로 나가 ‘CEO(전문경영인)가 보는 경찰과 철도’란 제목으로 특강을 해 눈길을 모았다.
허 사장은 “경찰과 철도는 모두 고객만족을 위해 봉사와 서비스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05년 12월 서울 여의도 시위농민 사망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눈물의 퇴임식’을 가지며 물러난 허 전 경찰청장은 재직 중 경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많은 현안들을 풀어 후배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아직까지도 경찰조직 안에선 ‘경찰의 우상’으로 존경 받는 그의 특강에 400여명의 경찰청 직원들이 몰려드는 등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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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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