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199,0";$no="20091026085656929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법인카드 최초로 OK캐쉬백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상품이 나왔다.
신한카드는 SK마케팅앤컴퍼니와 제휴를 맺고 OK캐쉬백 가맹점에서 사용금액의 최대 7%를 적립해주는 '신한 OKCashbag+ 법인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카드는 OK캐쉬백 가맹점에서 0.1%에서 최대 7%의 OK캐쉬백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OK캐쉬백 가맹점이 아닌 곳에서는 0.1%의 신한법인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주요 OK캐쉬백 가맹점으로는 SK주유소(0.5%), 워커힐호텔(2.4%), 신라면세점(0.5%), 훼밀리마트(1%), 오피스디포(1%) 등이 있다.
이렇게 적립된 OK캐쉬백 포인트는 결제월의 다음달 말에 신한법인포인트로 전환, 적립된다.
신한카드는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말까지 이 카드를 발급받으면 초년도 연회비(국내용 5000원, 해외겸용 1만원)를 면제해 주며, 같은 기간 동안 300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가로 0.1%의 신한법인포인트를 적립해 주기도 한다. 카드신청은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법인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니즈(NEEDS)를 항상 제일 먼저 생각하는 고객중심 카드사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