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CGV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극장에서 HD로 보세요\"";$txt="";$size="550,312,0";$no="200910051713256246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이 드라마는 물론 예능프로그램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 눈길을 끌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은 15.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한 모든 프로그램 중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며 공중파에서 방송한 포스트시즌 방송 중 최고의 시청률이다.
KBS1 일일연속극 '다함께 차차차'만이 22.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 이보다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는 SK가 KIA를 3-2로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국시리즈 7차전은 24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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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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