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제유가 선물 가격이 12월중순에 배럴당 90달러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바클레이스캐피탈 맥넬리 커리 스트레지스트가 내년 6월-10월 인도분 국제유가가 배럴당 90에서 91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12월 인도분 WTI도 62.21달러에서 76.87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오전 11시47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인도분 WTI는 전일대비 83센트(1%)가 하락한 80.36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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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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