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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옵션 강세..VKOSPI 연저점 접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얕은 외가격 미결제약정 감소세 두드러져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국내 증시가 3일만에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면서 23일 대부분의 행사가에서 콜은 상승, 풋은 하락마감됐다.


VKOSPI지수는 지난 이틀간의 상승폭을 모두 되돌림하며 다시 연저점에 바짝 다가섰다. VKOSPI는 전일 대비 1.47포인트(-6.26%) 하락한 22.03으로 마감됐다.

";$size="261,423,0";$no="200910231704501491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비교적 얕은 외가격 220콜과 205풋의 누적 미결제약정 규모가 10만계약을 넘어선 가운데, 이보다 얕은 외가격 옵션에서 미결제약정 감소가 두드러졌다. 콜에서는 217.5옵션이, 풋에서는 207.5풋과 210풋의 미결제약정이 감소세를 보였다.


207.5풋과 210풋의 미결제약정 감소는 10월 옵션만기 후 처음이었다. 217.5콜의 미결제약정은 최근 4거래일 중 3일간 감소세를 보여주고 있다.

얕은 외가격 220콜은 전일 대비 0.24포인트(13.64%) 오른 2.00으로 거래를 마쳤다. 217.5콜의 미결제약정이 435계약 줄어든 반면, 220콜의 미결제약정은 1851계약 늘었다. 220콜은 3거래일 만에 상승마감됐지만 4일 연속 음봉을 형성했다.


등가격 215콜도 4일 연속 음봉이었다. 종가는 전일 대비 0.40포인트(11.11%) 오른 4.00이었다.


등가격 215풋도 음봉을 형성하긴 마찬가지였으며 전일 대비 1.40포인트(-25.00%) 하락한 4.20으로 거래를 마쳤다.


얕은 외가격 210풋은 1.16포인트(-34.12%) 하락한 2.24로 장을 마감했다. 미결제약정은 1674계약 감소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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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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