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기획재정부 국고국과 프라이머리딜러(PD)간 호프데이가 열릴 예정이다. 채권시장에서는 중요한 말이 오갈 것이라고 추측하며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23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저녁 열릴 호프데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중이다. 한 채권시장 참여자는 “이 자리에서 무슨 중요한 얘기가 나올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며 “다만 다들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몰라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한 PD는 “특별한 주제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재정부 관계자도 “매월 한번씩 만나 술이나 한잔하자고 해 만나는 것인데 특별한 주제가 있겠느냐”며 “왜 그런 소문이 돌았는지 모르겠다”고 부인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