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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인 연기자들에게 출연 기회를 제공하는 공개 오디션 대회가 열린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다음달 21일 경상남도 진주에서 개막하는 '2009 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뉴스타 연기자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단순히 신인배우 선발을 위한 오디션과 달리 영화 '미녀는 괴로워' 후속 '모녀는 괴로워'(감독 김정민)와 드라마 '풀하우스' 후속 '풀하우스2'의 주·조연급 연기자를 선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선발된 연기자들은 1년 동안 협회 자체에서 매니지먼트를 받게 되며, 협회 가입된 유명 매니지먼트사의 계약 기회도 제공한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관계자는 "뉴스타 연기자 선발대회를 통해 선발된 신인연기자들은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작품의 출연이 보장되기 때문에 준비된 연기자이거나 연기자의 꿈을 가진 이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라며 "새로운 얼굴을 발굴하기 위한 공정하고 위엄을 갖춘 대회로 정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차 서류전형을 위한 접수 마감일은 다음달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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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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