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두산";$txt="";$size="252,152,0";$no="20091023070255643656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두산동아가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공부방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두산동아는 “서울 대치동, 목동 학원가의 과목별 유명강사진 동영상 강의와 신개념의 6단계 학습관리 시스템을 접목한 오프라인 학습공간 ‘동아백점수학교실(http://100.educlub.com)’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재는 국정교과서 발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두산동아 월간교재(백점맞는 시리즈)를 활용하며, 두산동아의 초·중등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에듀클럽’ 강사진과 서울 대치동, 목동 등 학원가의 유명 강사진이 참여하다.
온라인 강의는 매월 학교진도에 맞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부족한 학습은 온라인 강의게시판의 질의응답 코너를 통해 해결할 수 있으며 일일 보충문제, 수학 보충문제 등도 다운받을 수 있다.
교과목은 초등부의 경우 1~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수학, 국어, 사회, 과학과 함께 과학실험 교육까지 병행한다. 중등부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과목별 단과반으로 운영한다.
두산동아 관계자는 “교사가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회원관리 프로그램과 함께 일대일 수준별 문제 및 시험대비 전과목 DB를 제공할 것”이라며 “교사들은 이를 통해 단원, 주말, 월말 평가 및 개인별 성적분석, 학습량 등을 체크해 균형 잡힌 최상의 학습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산동아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5가 두산아트홀(구 연강홀)에서 ‘동아백점수학교실’ 사업설명회를 개최, 차별화된 교육성과와 비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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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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