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신용자의 자활을 돕는 마이크로크레디트(저소득층에 대한 무담보대출) 사업인 미소금융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참여 규모는 약 한화 25억원이며 앞으로 약 4년 동안 참여할 계획이다.
SC금융지주의 경우 부실정리채권기금의 반환금을 통한 잉여금 배당이 없지만 별도의 기부금 마련을 통해 참여를 결정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영업을 하고 있는 시장들의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공헌을 하는 데에 전념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