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21일(현지시간) 상승세를 나타내던 뉴욕증시는 장후반 급락하며 다우지수 1만선이 붕괴됐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미국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다는호재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잉사의 적자전환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하락 반전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12포인트(0.92%) 내린 9949.36에 거래를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12.74포인트(0.59%) 하락한 2150.73에, S&P500 지수는 9.66포인트(0.89%) 떨어진 1081.40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잠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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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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