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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청춘불패②] '파격발탁' 시크릿 한선화가 누구야?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오는 23일 첫방송 예정인 KBS 새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 새로운 얼굴이 눈에 띈다. 바로 신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바로 그 주인공.


네티즌들은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신인그룹의 멤버가 어떻게 예능프로그램에 고정멤버로 나서게 됐는지 궁금해 하고 있는 것이 사실.

일부 네티즌들은 이같은 한선화의 파격적인 캐스팅을 두고 일명 '낙하산'이 아니냐며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시크릿 소속사 원근연이사는 "(한)선화는 당당히 오디션을 보고 발탁됐다. 오디션 당시 선화는 자신이 가진 끼를 모두 선보였다"며 "선화가 예쁘게 생겨 새침할 것이라고 많이들 생각을 하시는데 밝고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실 선화가 예능프로그램 첫 출연이다보니 걱정을 많이했다. 프로그램과 다른 선배들에게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한선화는 "열심히 해서 조금이라도 프로그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을 전했다.


'청춘불패' 김호상PD 역시 한선화를 '비밀병기'라고 칭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PD는 "소녀시대 카라 등 알려진 그룹 외에 신인그룹에게 기회를 주고자 했다. 일단 첫 촬영에서 출연자들이 즐겁게 촬영했다. 멤버들 모두 힘든 상황이었지만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며 "멤버들이 점차 서로를 알아가게 되면서 친해져 분위기가 더 좋아지고 있다. 멤버들이 팀을 대표해서 나온만큼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더라"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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