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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방위산업 전문기업 퍼스텍(대표 전용우)이 감시정찰용 휴대형 로봇 '스카봇(SCOBOT)'을 선보였다.
20일 열린 '서울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 로봇은 국방 분야뿐만 아니라 경비 순찰 안내 등 다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다목적 로봇이다.
다양한 지형의 실외 주행을 위해 독립 구동되는 4개 트랙-암(Track-Arm)을 적용, 지형에 맞는 자세를 취하며 주행한다.
또 1개의 조종 장치(RCV)로 최대 4대의 로봇을 운용할 수 있으며 로봇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로봇을 통신 중계기로 사용하는 등 임무에 따라 다양한 로봇 운용이 가능하다.
전용우 대표는 "방위산업 및 민수사업분야에서 국내업계 순위 10위권 진입을 가시화 하고 있다"며 "세계 최고의 소형 로봇을 개발해 최첨단 글로벌 방위산업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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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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