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최근 5년간 병역면제자들의 신체검사 당시 주소지를 조사한 결과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서종표 민주당 의원은 20일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올해 9월까지 병역면제자들의 징병 신검 당시 주소지는 강남구가 489명, 송파구가 483명이었다.
이어 대구 달서 482명, 경남 창원 467명, 서울 노원 405명, 인천 부평 389명, 대구 수성 384명, 광주 북구 380명, 서울 양천 379명, 서울 강서 374명, 대전 서 374명, 경기 분당 349명, 서울 서초 305명 등의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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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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