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pos="C";$title="";$txt="중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자동차제조업체 이치(一汽)그룹은 20일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에서 1000만번째로 생산된 트럭에 고유번호 '10000000'을 부착해 출고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size="450,241,0";$no="20091020162034929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중국이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연 자동차 생산량 1000만대를 돌파한 국가가 됐다.
20일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자동차공업협회 발표를 인용해 중국의 올해 자동차 생산량이 20일을 기점으로 1000만대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1000만번째 생산된 중국 이치(一汽)그룹의 한 트럭은 고유번호 ‘10000000’이 찍혔다.
중국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촉발한 소비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판매지원책을 펼쳐 월 100만대 판매 돌파 기록을 7개월째 달성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9월 중국 자동차 생산량은 136만대를 기록했으며 같은 달 판매량도 133만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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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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