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도요타 사장 "추가 모델 도입 계획 없어"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치기라 타이조 한국도요타자동차 사장은 20일 그랜드하얏트그랜드볼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로서는 이번에 출시하는 캠리, 캠리하이브리드, 프리우스, 라브4 외에 다른 모델 출시 계획은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타이조 사장은 "한국 도요타는 앞으로 이 세 차종을 바탕으로 딜러들과 함께 좋은 서비스와 사회공헌을 함으로써 노력할 생각만 하고 있다"면서 "지금은 일단 이 세 모델의 판매를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캠리, 캠리하이브리드, 프리우스, 라브4를 한국에 공식 출시했으며 올해 판매목표는 월 500대, 내년에는 월 700대로 잡았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