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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91일물 금리 3거래일만에 또 내린다

우리銀 CD 76일물 3bp 낮은 2.70% 발행여파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 금리가 재차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우리은행이 CD 76일물을 전일민평보다 3bp 낮게 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CD금리는 지난 15일 6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바 있다.


20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우리금융 산하 우리은행이 이날 오전 CD 76일물을 발행중이다. 발행금리는 전일민평보다 3bp 낮은 2.70%. 오전 11시 현재 1000억원어치가 체결됐고 추가모집중이다.

CD91일물 금리는 지난 15일 전일대비 1bp 떨어진 2.80%를 기록해 지난 4월16일 전일대비 1bp 떨어진 2.41%를 기록한이후 6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바 있다.


MMF자금도 지난 16일 80조3334억을 기록해 전일대비 4532억이 증가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우리은행이 민평대비 낮은 금리로 CD를 발행함에 따라 금일 CD91일물 금리가 1bp 정도 하락할 것 같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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