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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서병문)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나고야 및 동경지역에 '일본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척단은 주물소재부품 해외시장 진출 및 신규 바이어 발굴 등 수출촉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물업체 30개사로 파견단을 구성했으며 상담품목은 자동차부품, 중장비부품, 공작기계부품, 조선기자재, 풀몰드 등이다.
일본 주조업체 5개사와 비즈니스상담을 가지고 판로개척 및 한ㆍ일 주물업체의 우호증진을 통한 양국 간 상호 협력 체제를 확고히 하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일본주조협회에서는 주조업체 53개사로 구성된 '한국주조산업시찰단'을 파견해 한국 주물업체를 견학했다. 또 한ㆍ일 양국 주조협회간 상호교환방문 프로그램 활성화,정보(시장ㆍ원재료) 및 기술교류, 공동조사활동을 목적으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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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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