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요즘 가장 핫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자신의 '절친'들과 함께 캠페인 화보 촬영에 임하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스타일리시 캐주얼 잭앤질(JACK&JILL)과 보그걸이 함께하는 ‘HOT&HEART’ 사랑나눔 캠페인에 동참, 의미 있는 화보 촬영을 가진 것. 이번 캠페인은 ‘나를 따뜻하게 해주는 옷. 그리고 내가 따뜻하게 해주고 싶은 이들’이라는 주제로 추운 겨울, 가장 가까운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의미 깊은 캠페인 화보인 만큼 요즘 가장 바쁘다는 가인도 자신의 절친한 친구들을 대동해 재미있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를 통해 가인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스모키 화장과 언밸런스 헤어스타일을 만들어준 메이크업&헤어 스타일리스트 신경미, 최진경 실장과 함께 화보촬영의 멋진 추억과 함께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화보에 동참한 이들은 가인의 눈빛만 봐도 그날의 기분과 원하는 스타일을 읽어낼 수 있다며 친분을 한껏 과시했다. 모델 못지않는 카리스마 넘치는 가인의 포스와 너무나 자연스러웠던 신경미, 최진경 실장의 따뜻한 웃음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촬영장의 분위기는 캠페인의 주제에 맞게 너무나도 따뜻했다는 후문.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가인이 참여한 잭앤질의 사랑나눔캠페인 ‘HOT&HEART’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 중 일부는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 화보에는 브아걸 가인뿐 아니라 2AM 임슬옹, 알천랑이승효, 박예진, 옥주현, 마르코, 송중기, 임주환, 최여진, 한은정 등 총 17명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스타들이 대거 동참한 잭앤질의 ‘HOT&HEART’ 캠페인 화보는 보그걸 11월호에서 볼 수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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