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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보통주·우선주 30주->1주 감자 결정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옵티머스가 기명식 보통주 및 우선주 3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 및 자본효율 제고"라고 사유를 밝혔다. 이와 관련 19일 17시3분부터 20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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