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세가 5000계약을 육박하고 있다. 지난주말에 이어 1만5000계약 가량 순매도다. 6월달 경험에 비춰보면 한 월물에 3만계약까지 판 적이 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현재 시장이 안정되고 있는 중이라는 점이다. 지금은 포지션 정리차원의 매도세는 일단란 된 것으로 보인다. 또 일단 시장 안정기미가 이어지면 외인의 매도세도 주춤하지 않을까 싶다.” 19일 정성민 유진선물 애널리스트가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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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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