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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제작사, 불법 다운로드 적극 대응 예정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불법 업로드-다운로드에 적극 대응하고 나선다.


'아이리스'의 제작사 측은 방송 첫 주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이리스'가 각종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불법 업로드-다운로드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맞대응하기로 했다.

현재 '씨네21i' 를 통해 140여개 사이트에서 온라인 배급이 이뤄지고 있는 드라마 '아이리스'는 편당 700원의 정식 유료 다운로드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불법으로 대량 업로드, 다운로드가 되고 있는 것.


이에 막대한 손실이 예상되자 제작사는 현재 각 다운로드 사이트에 정식 경고 조치를 취해 놓은 상태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 불법 다운로드 근절을 위해 향후 강경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헝가리, 일본 등의 해외로케를 통해 화제를 모은 '아이리스'는 지난 14일 첫 방송해 큰 화제를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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