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진테크가 하이닉스와 21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회사 최근 매출액의 22.1%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은 4분기 들어 발생한 첫 공급계약"이라며 "소자업체의 본격적인 추가 공장 증설이나 설비 투자로 향후 매출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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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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