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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최고 연 22.5% 추구 ELS 2종 공모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SK증권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연수익률 최고 22.5%를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ELS)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파생결합증권 2종은 KOSPI200, 우리금융, 현대모비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과 만기 2년의 고수익 조기상환형 등 다양한 만기와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총 5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제96회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지수 상승률이 만기평가일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최초 기준지수보다 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90%만큼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평가일까지 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의 103%를 지급한다.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이 보장된다.


제97회는 만기 2년에 매4개월마다 기초자산인 우리금융과 현대모비스,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85%(4,8개월), 80%(12,16개월), 75%(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0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만기평가일 이전에는 원금손실 조건이 없는 노낙인(No Knock-In)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만기평가일 종가만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이면 원금+32.04% (연16.02%) 수익으로 상환이 된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 / 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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