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보령제약그룹이 중국 베이징에 지사를 설립한다.
회사 측은 오는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지사 개소식을 갖고 중국내 기존사업 및 신규 사업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보령제약은 1993년 국내 제약사로서는 최초로 중국에 완제의약품(겔포스)을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부터는 보령메디앙스 브랜드인 비앤비(B&B), 닥터아토(Dr.ato) 등을 중국 전역에 판매하고 있다.
현재 겔포스는 중국 제산제 시장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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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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