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진흥원, '국가대표' 디자인회사 육성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 김현태)은 '국가대표급' 우수 디자인기업을 선별 육성한다.

신청 자격은 산업디자인진흥법 제9조의 ‘산업디자인전문회사’에 신고된 기업 중 신청일 기준 창업 후 만 3년 이상, 디자인전문인력 3인 이상을 보유하고, 2007~2008년 연평균 매출액이 5억원 이상인 곳이다.

신청기간은 이번달 19부터 23일까지 닷새간이다.

선정된 회사는 선정패 수여 및 산업디자인개발사업 선정 평가시 우대배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국내외 홍보 지원과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등 국내외 유명 디자인 전시 참여시 우선 기회를 제공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