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북한의 정치ㆍ경제 상황 등을 수치화하는 '북한정세지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통일부가 18일 밝혔다
정부 소식통은 "정세분석국에서 북한의 상황을 종합 판단하는 북한정세지수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 예산은 19억원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민간 차원에서는 북한 사회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위기지수' 등을 개발해 연구에 사용하기도 했다.
한편, 정세분석국은 이명박 정부 출범 후 한 때 축소됐다가 올해 5월 직제개편을 통해 부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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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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