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작성중/엠바고]SS501, 타이베이공연 12000여명 팬들 환호속 마무리";$txt="[사진제공=DSP미디어]";$size="550,366,0";$no="200910180559004965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타이베이(타이완)=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1년 7개월만에 다섯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그룹 SS501이 소감을 밝혔다.
SS501의 멤버 허영생은 지난 17일 오후 5시(현지시간) 타이베이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SS501 PERSONA 2009'공연 시작 전, 기자들과 만나 "개인적으로 세명으로 활동할 당시 리더로서 말을 많이 해야했는데 이제는 이야기를 안해도 되니 편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어 "세명으로 활동할 때보다 다섯명이 함께 활동할 때가 더 멋있고 좋다"며 팀원들간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멤버들이 개별활동을 함으로써 느껴지는 시너지 효과가 느껴지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너무 많이 느낀다. 처음 현중이 드라마를 한다고 했을때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작품이 너무 재밌고 너무 잘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일본 가서 노래를 불렀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따로 또 같이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웃어보였다.
이에 대해 김현중은 "1년 7개월만에 뭉친만큼 앨범 작업에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며 "다섯명으로 오래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음악적으로도 아이돌다움을 벗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성숙하고 섹시한 남자 콘셉트로 나갈 것"이라고 리더로서 당찬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이날 열린 SS501의 타이베이 공연은 12000여명의 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이들은 오는 23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4일 MBC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본격적인 국내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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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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