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섭취는 필수 미지근한 물 세안이 좋아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수분 부족 및 주름 등으로 고민하는 가을 피부 관리를 위해 피부건조 예방하는 생활습관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50분 일하고 10분 휴식=일과 함께 적절한 휴식은 필수다. 특히 컴퓨터에서 나오는 전자파와 열은 피부를 바짝 마르게 만든다 또 여름과 겨울철 냉·난방은 물론 밀폐된 실내공기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원인이다.
◆하루 1ℓ 물은 필수=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특히 하루 1ℓ 이상의 물 섭취는 필수적. 물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 노폐물 배출도 함께 되므로 피부가 더욱 투명해질 수 있다.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세안=세안을 할 때 뜨거운 물로 세게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을 줄 뿐 아니라 건조증을 심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약산성 비누나 부드러운 폼 클렌징을 이용해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세안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평소보다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는 것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때문이다. 일찍 잠자리에 들고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보습케어에 좋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은 피부 건강에 중요한 요소다.
◆세안 후 3분 이내에 스킨케어하기=세안 후 3분 후에 스킨케어를 하면 그 사이 피부 표면에 남아 있는 수분이 증발하면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세안 후 3분 이내라는 뷰티 룰만 지켜도 건조증이 예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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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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