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ㅇ";$txt="16일 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엠비오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시작된 서울패션위크의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size="408,602,0";$no="20091016100720599559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엠비오(MVIO)가 1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서울 패션위크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이목을 끌었다.
엠비오 한상혁 크리에이티브디렉터는 이번 패션쇼의 주제를 '타투 컬렉션'으로 정하고, '리-차징(Re-Charging: 재충전하다)'을 테마로 수트와 재킷 등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을 선보였다.
한국타투인협회 창립자 에르난과 타투이스트 김영빈이 콜레보레이션한 '타투 이너웨어(마치 문신을 한 것처럼 보이는 효과의 이너웨어)'에 클래식한 수트 및 재킷 등 착상 40벌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 모델들의 캣워크 내내 계속된 탱고-재즈 그룹 'La Ventana'의 라이브 공연도 이어졌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