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진중공업이 인천 북항 배후부지의 용도변경안 통과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한진중공업은 전일보다 7.28% 오른 2만4300원을 기록 중이다.
인천시는 전일 제177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를 열고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결정안’에 대해 심의, 원안가결했다.
이번 안은 서구 원창동·석남동 일대 북항 배후부지 542만8283㎡를 준공업지역(513만4425㎡), 일반공업지역(10만2642㎡), 일반상업지역(19만1216㎡)으로 각각 변경하는 내용으로, 한진중공업은 이 부지의 47%(254만9000여㎡)를 소유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