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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산업평화대상 후보자 접수

오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각 구청 및 노사단체에서 접수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제19회 인천광역시 산업평화대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접수 희망자는 각 기초단체와 한국노총ㆍ민주노총 인천본부,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영자총협회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인천시는 1991년부터 매년 1회씩 산업분야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인천의 노사관계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인천광역시 산업평화대상'을 제정해 수상하고 있다.


단체부문과 개인부문으로 나눠 수상하며, 단체부문은 기업ㆍ노동조합, 기업체 개인부문은 근로자ㆍ사용자가 해당된다.

인천 지역에 소재한 사업체에 소속된 근로자 및 사용자로서 노사화합으로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개인 및 단체다.


후보자 추천 및 신청은 노동단체, 사용자단체, 각 산업단지본부 또는 기초단체장이 할 수 있다.


수상자 심사ㆍ결정은 인천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 결정한다. 오는 12월 말 공식 시상식이 열린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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