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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시아-태평양 소매업자 대회가 열렸다.
개막식에 참석한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등 주요 인사들이 전시장을 둘려보고 있다.
소매업자간 긴밀한 공조협력과 첨단 유통기술을 선보이는 아-태소매업자대회는 매년 2년마다 개최되고, 한국에서는 1985년 이후 24년만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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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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