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한동해오픈 이모저모] "기부도 메이저급~"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신한동해오픈 이모저모] "기부도 메이저급~" 최경주(가운데)와 양용은(오른쪽)이 고두심 '나눔쌀 만석쌓기' 조직위원장에게 쌀 25섬을 기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빅뱅' 신한동해오픈(총상금 7억원)이 대회기간 무려 2억50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조성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 대회 타이틀스폰서 신한금융그룹은 오늘부터 열전에 돌입한 이번 대회 화두를 '희망 나눔'으로 정하고, 다양한 기부프로그램을 운영해 마련한 성금을 자선단체에 출연하기로 했다. '탱크' 최경주(39ㆍ나이키골프)와 '메이저챔프' 양용은(37), 위창수(37) 등 초청선수들도 물론 여기에 모두 동참한다.


선두들은 이에따라 대회에 앞서 제주의녀 김만덕기념사업회의 '나눔 쌀 만 섬 쌓기'에 동참해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탤런트 고두심씨에게 이미 25섬의 쌀을 기증됐고, 스킨스게임 총상금 1억5000만원 전액도 내놓았다. 프로암대회 참가 선수들은 애장품을 경매해 기금을 보탰고, 대회 직후 상금액의 일부도 기부할 예정이다.

프로암대회 인사나 골프장측은 사랑의 모금함을 통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갤러리는 2000원짜리 희망나눔쿠폰을 구매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주최측은 희망나눔쿠폰 구매자들을 위해 '100% 경품 스크래치 카들'도 준비했다. 아이언 세트와 스마트폰, 파우치 등을 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