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은 오는 30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산업협력 희망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중진공이 올해 말부터 미국 조지아주 귀넷상공회의소(GCC)에 산업ㆍ기술협력관을 상주 파견할 예정인 것에 따른 것. 파견된 협력관은 양국 기업간 합작투자, 기술협력, 전략적 제휴 등 산업ㆍ기술협력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업체는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harim82@sbc.or.kr) 또는 팩스(02-769-6959)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사업처(02-769-6702)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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