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디자인 전문 전시회인 'KOSIGN 2009'에 참가할 지역내 디자인 우수 업체 5곳을 모집한다.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 2009)'는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정보와 기술을 제공하고 디자인 관련 제품들을 선보이는 디자인 산업 전문 전시회로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COEX 1층 태평양홀과 인도양홀에서 열린다.
구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내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가업체를 모집해 광진구 공동관을 구성, 전시회에 참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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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분야는 사인디자인과 조명, 디자인 컨설팅, 디자인 재료 등이다.
신청은 15일까지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바이산 테크네트 아이비전 GIG기업 청경테크 컬러라임 컨셉트그룹 등 5곳의 업체가 참가했고 구는 업체 5곳 각각에 홍보부스를 설치·지원한 바 있다.
한편 구는 구정홍보관을 설치해 아차산 고구려축제, 고구려 역사문화관 건립 등 광진구의 역점사업들을 홍보할 예정이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자사의 기술과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등 기업의 마케팅 활동 강화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이번 전시회에 지역내 많은 우수 업체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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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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