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솔약국' 대풍-복실은 해피엔딩, 미풍-수희는 새드엔딩?";$txt="";$size="478,708,0";$no="200910031957108476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지난 11일 종영한 KBS2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이 지난 주 최고 순간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이 됐다.
지난 11일 방송한 '솔약국집 아들들'은 오후 8시 58분 무려 53.7%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장면은 브루터스리(조진웅 분)와 미란(하재숙 분)이 술집에서 술을 마시며 대화하는 장면이다.
2위는 MBC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차지했다. 지난 6일 방송한 '선덕여왕'은 오후 11시 6분 순간시청률 45.8%를 기록했다. 이 장면은 선덕공주(이요원 분)의 부마를 결정하는 자리에서 미실(고현정 분)이 부마로 적당한 인물을 추천하겠다 말하며 김춘추(유승호 분)가 들어온 장면이다.
3위는 KBS '해피선데이'의 '1박2일'이었다. 지난 11일 오후 6시 56분 40.2%를 기록했다. '1박 2일'의 인천 연평도 편이 방송한 이날 멤버들은 꽃게요리경연대회를 열어 팀을 나누어 선장님에게 꽃게요리는 선보인 뒤, 선장님의 1위 선정을 기다리는 장면에서 순간시청률이 가장 높았다.
4위는 KBS1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5일 오후 8시 57분·32.9%), 5위는 SBS스포츠축구 'U-20 세계청소년월드컵 한국:가나'(10일 오전 12시 57분·27.9%)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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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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