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서울시는 오는 17일까지 '서울그랜드세일 2009' 영화주간에 CGV와 롯데시네마에서 외국어 자막이 삽입된 한국영화를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CGV 명동, 용산, 압구정점에서는 '내사랑 내곁에', '불꽃처럼 나비처럼' 등의 영화를 6000원에 볼 수 있다.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도 '7급 공무원'(영어, 일어 자막), '여고괴담5'(영어),'마더'(영어), '마린보이'(영어), '과속스캔들'(영어), '인사동 스캔들'(일어), '차우'(일어) 등을 상영한다. 외국인 한 명이 관람권을 구입하면 같이 온 한 명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그랜드세일 홈페이지(www.seoulgrandsa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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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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