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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대우증권은 12일 POSCO에 대해 철강주의 강세가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전승훈 애널리스트는 "국내 철강주는 시장수익률을 1년간 16.5%, 1달간 3.2% 각각 상회했다"며 "특히 POSCO는 최근 1개월간 국내 대형 철강 3사 중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전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도 철강주와 POSCO의 상대적 강세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유로 10월말부터 철강 가격의 재반등이 예상되는 점과 POSCO의 주가상승여력이 높다는 점 등을 들었다.
그는 "3분기 영업이익은 1조9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05.1% 증가할 전망이다"며 "실적 호전은 시황 회복에 따른 판매량 증가, 수출 가격 상승, 2009년 신규 계약분 저가 원재료 투입의 본격화가 그 원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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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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