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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축제' 퍼레이드 울려퍼진다

15~18일 명동 일대서 오케스트라 앙상블 공연 등 잇달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제44회 글로벌 명동 가을축제 ‘I Love 명동'이 15일부터 18일까지 명동 일대에서 열린다.


15일 오후2시30분부터 명동예술극장 앞 메인무대에서 염광여고 마칭밴드가 흥겨운 퍼레이드로 개막식의 막을 올리고 10인조 오케스트라 앙상블 공연 ‘공감’과 중창단 ‘무지케무사’의 식전행사로 분위기를 이어간다.

오후 3시부터는 정동일 중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개막행사가 열린다.


축제기간 중에는 ‘얌모얌모 앙상블’, ‘I love 명동 골든벨을 울려라’, ‘Love love 스타킹’, ‘I Love M 레이싱걸 출사대회’ 등 각종 공연행사와 상설행사도 이어진다.

명동축제는 명동지역 상인들이 1984년 명동지역 시범상가 조성 계획 진행을 기념하기 위해 12월 5일을 ‘명동의 날’로 지정하고 제1회 명동의 날 행사 개최를 시작으로 1987년부터 매년 봄·가을로 년 2회씩 열리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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