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 참여, 광양시 마동 근린공원 내건물외벽 채워
$pos="L";$title="포스코 아이들과 벽화 그리기";$txt="포스코가 지원하는 저소득층 어린이 미술교육 프로그램 예술마루에 참여한 어린이가 광양시 마동 근린공원 외벽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
";$size="250,375,0";$no="200910111007362220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는 지난 10일 전남 광양시 마동 근린공원에서 저소득 가정 아이들과 함께 내 경기장 건물 외벽에 벽화를 그리는 ‘함께 그리는 세상’을 진행했다.
포항과 광양지역 공부방 아동의 예술지원 프로젝트 ‘예술마루’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함께 그리는 세상’ 행사는 포스코가 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미술 교육 프로그램인 예술마루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 200여 명과 담당 교사, 자원봉사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경기장 외벽을 아름답고 생동감있게 꾸미기 위해 배정받은 공간에 채워질 그림을 개별적으로 준비해 왔으며, 스케치, 채색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 했다. 벽화는 장소에 맞게 스포츠와 관련된 아이들의 꿈으로 그려졌다.
함께 그리는 세상 벽화그리기 프로젝트는 오는 24일 포항시 한 초등학교에서 한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마루’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 포항지역 6개와 광양지역 4개 공부방 등 총 10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200여명에게 전문 미술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감수성을 회복하고 소외아동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pos="C";$title="포스코, 아이들과 벽화 그리기";$txt="포스코가 지원하는 저소득층 어린이 미술교육 프로그램 예술마루 참여 학생 등 300명이 광양시 마동 근린공원 외벽에 벽화를 그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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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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