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가르텐비어, '열혈장사꾼' PPL 마케팅";$txt="";$size="220,310,0";$no="200910080835531177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10일 첫방송한 KBS '열혈장사꾼'이 10%에 가까운 시청률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11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열혈장사꾼' 1회는 전국시청률 9.5%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에서는 시청률이 제일 낮았지만 첫방송 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 동시간대 방영된 MBC '세바퀴'는 18.2%, SBS '그대 웃어요'는 13.5%를 기록했다.
'열혈 장사꾼'은 수입차 영업사원들을 중심으로 돈에 대한 현대인들의 욕망을 사실감있게 그려냈다. 1회 방송에서는 돈이 없어 애인으로부터 버림받은 하류(박해진 분)가 수입차 영업사원 '고수'의 세계로 입문하는 내용을 담았다. 박해진, 채정안, 최철호 등 주연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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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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