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환경성 질환인 아토피성 피부염의 발병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구립 한강로어린이집을 친환경 시설로 9일 개원했다.
용산구 한강로3가 65-217 옛 한강로3동 주민센터 청사를 리모델링, 1~2층에 새롭게 문을 연 한강로 어린이집은 연면적 354㎡, 정원 47명 규모로 마련됐다.
1층에 보육실(3실), 원장실이 들어서고 2층에 보육실(1실), 유희실 교사실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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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 한강로어린이집은 인근에 국립박물관, 용산가족공원, 장난감도서관 등이 위치하고 있어 보육 프로그램 운영에 시너지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보육시설 내부 마감재에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가구비품도 친환경 목재제품을 사용하여 쾌적하고 모범적인 친환경 어린이집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용산구 가정복지과(☎710-3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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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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