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윤석 장미희";$txt="김윤석 장미희";$size="510,762,0";$no="20091008182929094422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정통 연기파 배우 김윤석이 탁월한 행사 진행 솜씨를 보여줘 화제다.
8일 부산 수영만 야외상영관에서 막을 올린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통해 난생 처음으로 진행자 마이크를 잡은 김윤석은 중견배우 장미희와 함께 사회자에 발탁돼 깔끔하고 매력적인 진행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말끔한 옷차림으로 등장한 김윤석은 SBS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된 개막식에서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으로 영화제에 참석한 수많은 팬과 전국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더구나 다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김윤석이 주연한 영화 '추격자'를 본 많은 해외초청 관계자들은 "영화 속의 엄중호가 저 사람(김윤석)이 맞느냐?" "전혀 다른 이미지에 놀랐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그의 한 측근은 전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는 김윤석을 비롯해 안성기, 박중훈, 엄정화,장동건, 이병헌, 김윤진,하지원,서우 등 그리고 임권택 이두용 윤제균 감독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모두들 김윤석의 진행 실력에 다시 한 번 놀랐다는 게 측근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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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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