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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구청장 집무실 90.95㎡" 해명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은재 의원(전국구)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아 보도자료로 제공한 노원구청장 집무실 면적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구청장 집무실 면적이 200㎡가 넘는 것으로 보도됐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고 순수 집무실은 90.95㎡이다고 주장했다. 화장실 20㎡, 비서실은 69㎡이다.


아울러 "민선 4기 들어 예전에 있던 접견실을 없애고 이를 소회의실로 꾸며 직원들의 회의용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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